국민은행은 오늘 골드앤와이즈 도곡PB센터에서 전시되고 있는 ‘우리 한복과 전통소품 전시회’에 지난 방송 KBS수요기획(3월9일 KBS1TV)을 통해 폭발적인 환영을 받은 살타첼로를 초청해 PB고객과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살타첼로 연주자 5명은 한복디자이너 이효재 선생의 한복과 다양한 종류의 생활소품들을 관람하고 ‘살타첼로가 사랑하는 한국음악’이라는 주제로 이날 참여한 골드앤와이즈 고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경기아리랑(볼프강 신들러, 첼로),강강술래(페터 레헬, 섹소폰), 강원도 아리랑(미니슐츠, 베이스) 등 그들의 재즈음악을 실연하면서 연주자들이 각기 생각하는 한국음악을 음미한다.
중앙대 국악대학 타악연희과 최종실 교수의 진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회는 살타첼로와 고객들 모두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이 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태은경 기자 ekta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