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증권 서초 G-Five지점은 여성 증권전문가 1세대로 통하는 증권경력 17년의 이명희 지점장을 비롯해 베테랑 PB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의 성향에 따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개점기념으로 연 4%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RP(환매조건부채권) 특판상품을 판매하고 신규 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증권은 지난해 1월 ‘콘체른’이라는 대표 브랜드로 PB전문 1호점인 르네상스지점을 개점하면서 PB시장에 진출한 이후, 그해 11월 2호점인 갤러리아지점을 오픈했다. 지난달 5월에는 지방 광역도시에도 진출, 대전광역시에 3호점인 타임월드지점을 개점했다.
지난 2월에는 PB 1,2호점인 르네상스와 갤러리아지점이 금융자산 3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한화증권은 PB시장에 진출한 지 불과 1년여만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태은경 기자 ekta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