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간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동양생명의 임직원 및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FC와 FC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땀 흘린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올해 FC 보험왕(챔피온)의 영예는 매일 신문을 정독하며 금융상품과 재테크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등 재정전문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개발하고 꾸준하고 활발한 영업을 펼쳐 작년 한해 동안 월 평균 신계약 10건과 월납 초회료 4500만원 이상의 신계약 실적을 올린 태종FC지점의 강건우 FC가 차지했으며, 관리자부문 5명, FC부문 13명 등 총 23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간다.
동양생명은 최근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보험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6년 연속 흑자를 이루어 이번 행사가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며 윤여헌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FC 및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FY2005에는 VIP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Good Company를 구축하자고 당부할 계획이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