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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금융지주, 자사주 340만주 매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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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5-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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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금융지주가 20일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300만주(5.67%), 1종우선주 20만주(3.41%), 2종우선주 20만주(7.02%) 등 총 340만주의 주식을 자사주로 매입하기로 했다.

주식 취득 예정금액은 총 464억3000만원이며, 취득기간은 5월24일에서 8월23일까지이다.

동원금융지주는 오는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한국투자금융지주`로 바꾸고 신임 회장겸 이사회의장으로 장승우 현 상임고문을 선임할 예정이다. 또 6월1일엔 자회사인 동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합병한다. 통합증권사명은 `한국투자증권`(약칭 한국증권)이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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