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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1분기 순익 1천800억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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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5-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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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1분기에 오토리스 영업 호조 등으로 1800억원의 흑자를 냈다. 현대캐피탈이 분기 흑자를 낸 것은 지난 2003년 1분기 이후 2년만에 처음이다.

영업수익(매출)은 4021억원이었고 영업이익 817억원, 경상이익 1823억원 등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소비심리 회복으로 오토리스 등 자동차금융부문 영업이 잘됐고, 조달금리가 낮아졌으며 지난해 대규모 대손충당금을 쌓은 영향으로 이같은 대규모 흑자를 냈다고 밝혔다.

또 계열사간 보유주식에 대한 평가방법이 시가법에서 지분법으로 기업회계기준이 바뀐 데 따라 INI스틸 보유주식과 현대모비스 보유주식의 지분법평가이익도 반영됐다.

현대캐피탈은 "올해 자동차 할부, 오토리스 등 자동차금융 전 영역에서 마켓 리더 지위를 확고히 해 매출 2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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