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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 조기상환형 ELS펀드 판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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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5-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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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사장 金炳均)은 17일 삼성전자 및 신한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EL Warrant)에 투자하는 매6개월 조기상환형 상품 ‘대한 투스타Ⅴ 파생상품 투자신탁1호’를 23일까지 모집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한 투스타Ⅴ 파생상품 투자신탁1호’는 매6개월 중간평가일의 삼성전자 및 신한지주 보통주 종가가 모두 기준초일 주가대비 10%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을 경우 연9.2% 수익률로 조기상환하는 구조이다.

조기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3년이 되는 시점에 두 종목 종가 모두 기준초일 주가대비 10%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을 경우 27.6% 수익률로 만기상환한다.

그러나 만기시 10%초과 하락한 경우 투자기간중 두종목 모두 한번이라도 40%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원금보존, 기간중 한 종목이라도 40%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두 종목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점 수익률이 펀드수익률이 된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상품으로 최소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고 모집금액은 150억이며, 조기상환외 3년미만 중도해지시 환매금액의 8%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대투증권 고창웅 상품판매팀장은 "두 종목의 주가가 매6개월 평가시점마다 현재 주가수준의 90%이상 유지되기만 하면 자동상환되므로 일정수준의 약세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상품만기기간을 고려한 장기투자 관점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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