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輸銀 해외거점 ‘20 클럽’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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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5-08 21:15

두바이 사무소 오늘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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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이 사무소로는 열 두번째 정식 해외 점포로는 열 여섯번째로 두바이에 사무소를 낸다.

신동규 수출입은행장은 오늘(이하 우리 시각) 현지에서 두바이 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렇게 되면 수출입은행 해외 영업거점은 현지법인 4개와 사무소 12개, 그리고 주재원 파견 국 4곳 등을 합해 마침내 ‘20 클럽’에 든다.

현재 주재원을 파견한 곳으로는 이란 테헤란과 중국 청도, 폴란드 바르샤바, 우즈베키스탄 등이다.

한편 신행장은 오는 11일엔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은행(NBU)과 단기수출신용공여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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