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희 신임 홍보기획팀장은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지난 90년부터 올 3월까지 한국일보 기자로 활동했다.
재경부는 또 외신대변인에 재경부 홍보기획단 대외홍보담당관을 맡았던 송경진씨(38)를 임명했다. 이와 함께 홍보컨설팅 전문가에는 김준닫기

재경부는 이번에 임명한 4명 외에도 외신모니터링 요원과 영문에디터, 정책리서치 요원 등을 추가 선발해 보다 전략적인 기획과 수요자 위주의 맞춤형 홍보를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재경부는 이달초 정책홍보관리실을 신설하고 정책기획관 아래 정책상황팀, 홍보기획팀, 교육홍보팀을 두는 등 직제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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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