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엠티, 뷰로베리타스 한국지점과 업무제휴를 맺고 중고차의 수리비용을 보상하는 상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수리비용보상보험은 성능진단을 통과한 중고차량에 대해 보험가입이 가능하며 중고차성능점검 기록부에서 양호로 표시된 부품이 고장손해를 일으켰을 때 수리비용을 보상한다.
보증기간은 기본적으로 자동차 매입후 1개월 또는 2000Km까지이며 3개월 6개월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다.
보험료는 국산차가 3∼6만원선이며 외산차는 7∼20만원선이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