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자판, 우리캐피탈 인수완료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5-03-11 18:2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우자동차판매가 지방 최대규모의 여신전문금융회사인 우리캐피탈을 인수했다.

대우자판과 우리캐피탈은 11일 주주총회를 열고 “매각대금 입금이 완료됨에 따라 대우자판의 우리캐피탈 인수가 최종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말 영남종금을 비롯한 우리캐피탈의 주요주주들은 지난달 하순 서울지역 모 법인에 보유주식을 161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지 두 달여만에 매각이 완료된 것이다.

주총 발표에 따르면 최상희 전 대표 후임에 정복조 전 대우캐피탈 이사를 신임사장에 임명했다. 박한영 현 대우자판 본부장을 상무이사로 김진규 우리캐피탈 이사대우를 상무로 각각 선임했다.

대우자판의 협력사인 큐캐피탈홀딩스가 63.88%의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이밖에 서한 11.11%, 대구방송 4.16% 조일저축은행 4.16%, 기프트컨설팅 4.16% 및 기타 0.03% 등 기존주주들은 이전 지분을 유지했다.






대구 박민현/한기진 기자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