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연령·계층별 특약다양 ‘차별화’

LG화재 ‘매직카’는 다양한 특약을 마련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부터 배우자와 자녀의 사망이나 부상을 보상해주는 커플특약과 자녀사랑 특약이 포함됐으며, 피보험자가 50세 이상일 경우 요양 및 장애·건강회복금을 지원하는 실버특약도 마련됐다.

또 레이디II 특약을 통해서는 피보험자인 여성이나 남성배우자에게 성형 및 건강회복 지원금을 지급해 준다.
이와 함께 주말사고시 보험금을 두 배로 늘려주며, 심한 장애로 입원할 경우 고용보험금까지 지원하는 특약도 있다.

아울러 기준병실보다 상급병실에 입원한 경우에도 차액을 지급하는 특약도 있다.

특히 단기간에 타인 또는 저연령자가 부득이하게 차량을 운전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 가입자가 정액으로 1만5000원을 납입하게 되면 7일간 모든 운전자(면허증소지자)가 운전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특약은 타사와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 가운데 하나다.

또 배기량 1500cc 이하 소형승용차를 소유한 35세 이상 계층과 배기량 2000cc이상의 대형차량의소유자에 대해 업계 최저수준의 보험료를 적용토록 했다.

LG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면적인 자동차보험 컨설팅 작업에 착수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가격과 서비스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매직카’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