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벤처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향후 시장전망을 밝게 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벤처투자에서 벗어나 신규사업으로 구조조정사업 및 인수합병(M&A)과 경영컨설팅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조직을 확장하기로 하고 투자전문인력을 확충하는 중이다.
한화기술금융은 이미 지난해 410억원 규모의 신규펀드를 결성했고, 올해도 6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 결성해 벤처투자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