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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금리 인하 은행권 악영향 없다""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4-11-11 15:59

굿모닝신한증권 "여신신용위험 부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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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 목표를 0.25% 낮춘 3.25% 결정했으나 은행들의 이자마진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은행업종 퀵 코멘트를 통해 "국내 은행들이 과거 4~5년간 대출 및 예금이자에 적극 대응해 금리하락에도 일정수준의 예대마진을 유지해 왔다"며 이지마진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재원닫기이재원기사 모아보기 애널리스트는 시장금리가 꾸준히 떨어졌어도 은행들의 예대마진은 2% 이상을 유지했다는 사실도 상기시켰다.

이어 "대부분의 대출이 변동금리형이어서 금리가 떨어지면 차주의 금융비용부담을 줄이게 되고 이번 콜금리 인하가 내수회복에 최소한 악재가 아니기 때문에 내수회복을 통한 가계와 중소기업의 신용을 개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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