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은행업종 퀵 코멘트를 통해 "국내 은행들이 과거 4~5년간 대출 및 예금이자에 적극 대응해 금리하락에도 일정수준의 예대마진을 유지해 왔다"며 이지마진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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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부분의 대출이 변동금리형이어서 금리가 떨어지면 차주의 금융비용부담을 줄이게 되고 이번 콜금리 인하가 내수회복에 최소한 악재가 아니기 때문에 내수회복을 통한 가계와 중소기업의 신용을 개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