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미나는 종합자산관리 전문기업인 네오머니의 FP 영업지원 사이트인 FP센터(www.fpcenter. co.kr)에서 주관해 매월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구와 부산지역에서 개최된 세미나에는 각각 300여명과 400여명이 넘는 FP들이 참가해 그간 부족했던 지방에서의 FP교육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각 지방을 아우르는 권역별 세미나는 지난 9월 대전·충청지역에서 처음 시작됐다.
홍성민 네오머니 이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변액상품을 활용한 종합포트폴리오 설계방법” 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네오머니 관계자는 “지방에서 특히 FP만을 위해 처음 개최되는 세미나여서 많은 FP들의 관심을 끌었다”면서 “앞으로 권역별 세미나는 각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FP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수도권에서 FP의 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4000명이 넘는 FP들이 세미나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세미나에서도 대전과 대구, 부산 3개지역에서 총 1000여명의 FP들이 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은경 기자 ekta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