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출동 요청접수 완료 후 30분 이내에 보상 인력이 출동 현장에 도착하지 못할 경우 운전자에게 지연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 다음다이렉트자보 최세훈 대표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보상서비스 역시 믿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인 동시에 더욱 좋은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아직까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보상서비스가 기존 오프라인 자동차보험의 보상서비스에 못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는 고객들이 다이렉트 보험을 선택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30분 현장출동 보증제는 △고객이 현장출동 또는 긴급출동 신청 △신청 즉시 고객 휴대폰으로 접수 완료 SMS 발송 △15분 간격으로 해피콜 △출동 신청접수 완료 시점에서 30분 후 도착시 소정의 지연 보상금 지급 △현장상황 조치 후 블루카드(고객만족도)조사로 시행된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