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박병욱 사장은 지난 7일 전국 징점장 100여명이 참석한 하반기 전략회의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금호생명은 전지점 멤버쉽 인원 순증 및 Plus 30으로 정하고 지점 생산량을 20%정도 상향시키기로 했다.
하반기 영업전략 중 핵심적인 것은 관리자인 지점장 급여를 평균 연봉 1억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한 것과, 지점 활성화를 돕기 위해 우수신입 직원(FP) 300명을 채용하기로 한 것이다.
박병욱 사장은 이 회의에서 “중형 보험사중 1등 영업가치를 달성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피력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