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변액유니버설적립보험’

삼성생명의 ‘삼성변액유니버셜적립보험’은 은행의 적금이나 정기예금과 유사한 장기 저축성 투자상품이다. 매월 적금형태로 보험료를 내다가 중도에 자유롭게 목돈을 인출하거나 연금으로 전환하여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내는 보험료는 주식, 채권 등으로 운용되는 펀드에 직접 투자되고, 이에 따른 수익률로 적립액이 매일 변동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기 때문에 펀드의 선택과 운용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해외펀드 도입과 새로운 자산운용 옵션은 이 상품의 큰 장점이다.

펀드는 기존의 4개 펀드(채권형, 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단기채권형) 외에 업계 최초로 해외혼합형(미국혼합형, 일본혼합형) 펀드를 도입하고 있으며, 투자손익의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중인 펀드변경 외에 분산투자, 펀드편입비율 자동재배분, 분할투자 등 선진형 펀드운용 옵션 3종을 제공한다.
적립액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삼성변액유니버셜적립보험의 장점이다. 또한 교육자금, 자녀결혼자금 등 각종 목적자금이 필요할 경우는 중도에 적립금중 일부를 인출하여 필요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입 후 2년부터 연금보험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