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이날 이마트에 대해 현행 1.5% 수준인 수수료에 대해 다시 협상하자고 통보했다.
삼성카드는 지난 4월 종전 0.9%였던 수수료율을 1.5%로 인상하는 협상을 이마트측과 가진 바 있다. 삼성카드와 이마트의 제휴기간은 내년 6월까지로 정해져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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