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사의 지사장을 맡게된 최운식 지사장은 ‘유비쿼터스의 핵심기술인 RFID(Radio Frequeny Identification)연구개발과 일본 유비쿼터스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UNL이 이젠 한국에 그 기술보급을 위해 지사를 설립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UNL의 소장을 맡고 있는 동경대 사카무라 켄교수는 현재 일본 유비쿼터스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인물로 세계적으로 450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T-Engine Forum(유비쿼터스 표준화 단체)의 회장 이기도 하다. 이포럼에는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 썬마이크로,IBM을 비롯하여 일본의 NEC,NTT DoCoMo, 국내에는 ETRI, 삼성종기원, SK텔레콤, LG텔레콤,RFID협회등이 참여하고 있다.
UNL은 이번 한국지사설립으로 카나다,미국,중국,인도,싱가폴에 이어 6번째 해외지사를 설립하게됐으며 한국지사의 고문은 ㈜동방라이텍 이웅근 회장이 맡게된다.
▲ 좌로부터 야마다씨,이웅근고문,사카무라 켄소장,최운식 지사장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