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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대우, IB·주식 최우수증권사로 선정

홍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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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7-21 22:27

홍콩 ‘파이낸스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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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과 대우증권이 홍콩의 금융전문지인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가 선정하는 ‘2004 국가별 최우수 금융기관상(FinanceAsia Country Awards)’에서 한국 최우수 투자은행(Best Investment Bank)와 주식부문 최우수증권사(Best Broker)로 선정됐다.

파이낸스아시아는 7월호에서 “대우증권의 주식매매 분야 시장 점유율이 선두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상승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며 “우수한 리서치 능력과 전국 119개 지점망을 적절히 활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 “대우증권은 2003년에 순이익 1330억원대를 기록해 자기자본 이익률(ROE)이 11.5%에 달했다”며 “주식매매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에 대해선 “지난해 국민은행 정부지분 매각과 함께 한국동서발전 글로벌 본드 발행 등 주식 및 채권 관련 빅딜의 성공적 진행과 예금보험공사의 조흥은행 지분 매각 및 씨티그룹의 한미은행 인수 등에서 M&A 자문역으로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대우와 삼성은 지난 5월 아시아 금융전문지 아시아머니(AsiaMoney) 로부터도 각각 ‘주식부문 최우수 증권사’와 ‘최우수 채권영업사’로 선정되는 등 브로커리지와 IB부문에서 국내 최고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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