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8월 설립된 모기지코리아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대출과 민간 금융기관의 장기주택자금대출을 실수요자들에게 연결시켜주는 금융 컨설팅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신임 허대표는 한국은행의 국제부장과 금융경제 연구소장을 거친 후 한국외환은행과 대한화재해상보험의 감사를 지냈으며, 아시아개발은행의 이코노미스트로도 활약했다.
현재는 연세대 경제대학원에서 금융시장론을 강의하고 있다.
허 대표는 “국내에서 처음 설립된 주택금융전문 금융회사를 장기적으로 모기지뱅크로 성장시키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