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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무위, 한마음금융 찾아

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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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7-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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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 대표와 김희선 위원장, 김영춘 의원 등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 13명이 지난 19일 한마음금융㈜ 본사를 방문해 배드뱅크 운영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정무위 간사 김영춘 의원은 “8월 20일이면 배드뱅크 대부신청 시한이 종료되기 때문에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찾아왔다”고 말했다.

한마음금융은 지난 5월 20일 업무 개시 이후 7월 15일 현재 7만 6000여명으로부터 대부신청을 받아 6만 5000여명에게 6700억원 가량을 대부해 주었다고 보고했다.

김희선 위원장은 이날 한마음금융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조속한 신용불량자문제 해결을 위해 한마음금융과 타 신용회복제도 운영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한마음금융 상담직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마음금융은 “앞으로 모럴해저드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상채무자의 의견을 고려해 지속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강수연 기자 sy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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