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시 대표단은 지난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공무역설명회 및 산업협력 상담회’를 가졌으며, 남은 기간 동안 한국의 주요 기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연대시는 중국 산동반도 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주요 도시로서 한국과 가깝고 왕래가 편리해 매년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은 연대시의 가장 중요한 경제 무역 파트너로 연대시 전체 수출입 총액의 30%를 차지하며, 연대시 경제무역 파트너 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수연 기자 syk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