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솔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 1달동안 30여개의 창업대출신청을 심사한 결과 15개 대출신청에 총 70여억원의 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사에 통과한 업종별로는 요식업, 도매업, 서비스업 순으로 PC방, 의원, 의류판매점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솔저축은행은 프랜차이즈 심사시 본사의 역량, CEO 마인드와 입주 위치와 상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한솔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안정적인 여신 포트폴리오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