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컨버전스보험, 하나의 상품으로 전가족 통합보장

동부화재(김순환 대표이사 사장)의 컨버전스보험은 통합보장, 평생보장, 세대보장을 지향하는 통합보험으로 지난 4월 16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4월 1억8000만원, 5월 3억3000만원, 6월 3억5000만원의 원수보험료를 거수하는 등 그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품이다.

‘통합’, ‘융합’의 의미를 가진 컨버전스보험은 여러 개의 보험을 따로 가입하지 않고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상해, 질병, 화재손해, 배상책임은 물론 자동차보험까지 일상생활 중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80세까지 보장해준다.

특히 신체리스크 32개, 생활리스크 38개 등 70개의 보장 내용이 있으며 결혼, 출산, 주택, 자동차 구입, 연령 등 계약자와 가족 구성원별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담보를 선택, 조정할 수 있으며 보장금액과 보험료 수준도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계약자가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수시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보험료운영특약을 신설, 보험료 미납으로 인해 계약이 해지되지 않도록 했으며 특별조건부특약도 개발해 지금까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병력보유자나 기왕증이 있는 고객들도 보험금을 줄이거나 보험료를 할증하는 등의 방법으로 보험에 들 수 있도록 했다.

동부화재는 컨버전스보험 계약자들에게 건강관리 전문회사인 삼육오홈케어와 제휴, 전문 의료진과의 의료상담, 진료 및 검진 예약대행과 함께 검진센터와 스포츠센터, 방문검진, 제대혈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삼성병원, 국립 암센터와 제휴, 2차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존스홉킨스, MD앤더슨, 메이요크리닉 등 해외 유수병원과 제휴하여 진료, 입원 및 퇴원 수속 대행, 통역, 진료예약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부화재는 컨버전스보험의 원활한 판매와 완벽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정예영업조직인 FPA(Financial Prime Agent) 1000명을 양성했다.

FPA는 수시로 고객들과의 재정안전컨설팅을 통해 꼭 필요한 담보를 추가하고 불필요한 담보를 제거하는 등 고객에게 최적의 보험설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최고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