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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CM, DM업계의 명품, 하림CM의 BCP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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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6-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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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업계에도 엄연히 명품이 존재한다. 바로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하림CM(송광우 대표이사)이다.

지난 93년 하림익스프레스로 설립, 95년 상호명을 ‘하림CM’으로 변경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 현재 LG정유, 수협카드, 한미카드, 한국전력공사 등 유수의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당당히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디지털 청구서 및 각종 출력 작업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고속 레이저 프린터를 이용한 출력 작업, 홍보물 및 봉투 제작, 학습지 인쇄에 이르기까지 하림CM은 DM회사가 갖춰야 할 사업영역을 폭넓게 커버하고 있다.

최근 3년간 6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설비투자로 최신 장비를 도입, 전 DM 공정을 자동화로 이끌어내며 동종 업계 대비 탁월한 1인 생산력을 갖췄다.

디자인센터에는 항시 전문 디자이너가 상주 하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에 전력을 기울인다.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감동을 전달한다’는 모토아래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지난해 열린 제 1회 아시아 프린트 어워드에서 금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림CM에게 업계 최고의 상을 안겨준 BCP(Business Color Printing)기법은 하림CM의 자랑이다.

BCP기법은 코닥 버사마크의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DM에 완전 컬러인쇄를 실현한다.

기존 방식과는 달리 사전 인쇄가 불필요 하며, 우수고객에 대한 차별화 등 고객별로 특화된 One-to-One 메시지를 제작, 발송한다.

단순 흑백 텍스트 위주의 DM을 받아보던 고객들에게 화려한 색상과 다양한 형태의 레이아웃이 담긴 DM은 실로 놀라운 효과를 가져왔다.

실제로 흰색과 검은색을 이용한 단순한 텍스트의 DM은 고객들로부터 0.46%의 응답률을 얻는데 그쳤지만, 완전 컬러에 고객이름과 고객 CRM정보가 함께 담긴 DM의 경우 고객들의 평균 응답률이 전에 비해 500%나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제 하림CM의 눈높이는 세계로 맞춰줘 있다. 올해 안에 중국에서 DM서비스를 시작, 내년까지 중국시장의 10%를 차지한다는 전략이다.

고객 한사람 한사람을 위한 맞춤 서비스가 실현되는 날까지 하림CM의 행보는 계속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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