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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에듀케어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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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6-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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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자사의 “교보에듀케어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 업계에서 가장 많은 배타적 사용권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16일 밝혔다.

교보에듀케어보험은 국내 최초의 산학 협력 보험상품으로 교육자금마련과 질병, 재해에 대한 보장과 함께 연세대학교와 교보문고가 자녀성장단계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자녀가 18세가 될 때까지 연간 2~3회씩 총 60여종의 검사를 실시, 이를 자녀의 대학진학이나 직업 선택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에듀케어보험’이 독창성을 인정받는 데에는 이 교육 서비스가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교보에듀케어보험’은 지난 5월 첫선을 보인 상품으로 월납초회료기준 월평균 5천만원에 불과하던 교육보험실적을 10억원으로 20배 가량 끌어올렸다.

배타적 사용권은 특정 상품에 대해 타 보험사들의 모방을 금지하는 제도로 이를 획득하게 될 시에는 상품의 인지도 향상 및 영업과 홍보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현재 생보업계는 삼성생명의 삼성리빙케어보험, 교보생명의 교보다사랑종신보험, 패밀리어카운트보험, 흥국생명의 메디컬종신의료보험, PCA생명의 PCA플래티넘연금보험 등 8개 회사의 12개 상품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상태이다.



▲ 교보 에듀케어보험은 교육서비스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조선아 기자 wend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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