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지난 15일 이강파이낸스와 이밸류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신용리스크 부문 구축 준비에 나섰다. 교보생명 시스템개발2팀 이해석 팀장은 “바젤Ⅱ 에 대비하기 위한 시장리스크 부문은 이미 구축했으며 그 다음 단계로 신용리스크 시스템도 갖춰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운영리스크나 금리 관련 부문은 향후 제도가 먼저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에 우선 신용리스크 부문 구축에 주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