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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씨소프트웨어, 채널 및 파트너 신전략 발표

송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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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6-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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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엠씨소프트웨어는 자사 수익에 대한 채널 기여도를 2005년까지 40~60%까지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와 관련 채널 파트너 관련 전략도 발표됐다.

이번 새로 발표된 프로그램에는 파트너 중심 판매 촉진 지원 내부 영업 부서 구조 조정안도 포함됐다.

비엠씨는 본사 차원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있는 AP 담당 내부 영업 부서를 구조 조정해 수요 창출 캠페인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 내부 판매 부서에는 북경어, 광동어, 일본어, 베트남어, 말레이어, 힌두어, 호키엔어, 하카어 및 영어를 포함한 9가지 언어소통을 할 수 있는 16명 의 직원들이 배치됐다.

아직 한국어는 없지만 조속한 시일 내에 지원할 예정이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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