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연구소는 ▲바이러스 진단 및 치료 기능의 마이V3 ▲실시간 해킹 차단 솔루션인 마이파이어월 ▲바이러스 실시간 감시 기능의 마이V3 RTS 등을 볼래넷에 제공한다. 볼래넷은 웹 회원을 대상으로 초기 일정 기간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 뒤 유료 서비스로 전환할 방침이다.
안철수연구소의 인도네시아 보안 시장 진출은 안철수연구소, 볼래넷, 해외마케팅 전문업체인 이투온과의 3사 간 계약을 통해 이뤄졌다.
볼래넷은 모바일, 인터넷, 게임 등을 주요 영역으로 하는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로 포털·모바일 분야 1위이며, 포털 서비스 분야에선 300만명의 회원을 자랑하고 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