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스웨덴 총리, ""한-스웨덴 공조 필요성 크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3-11 17: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과 스웨덴의 외국인투자유치전문기관이 11일 상호협력을 체결해 양국 기업들의 교류와 투자 지원에 나선다.

방한 중인 요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는 11일 정오 한국 재계의 주요 총수들을 초청해 서울클럽에서 오찬을 갖고 양국 상호협력 행사를 가졌다.

페르손 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스웨덴은 세계에서 보면 작은 국가이지만 성공한 국가이기에 서로 공조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서로의 협력은 WTO체제 아래에서 자유무역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밝혔다.

페르손 총리의 환영사 이후 외국투자유치기구인 인베스트 코리아와 인베스트 스웨덴 에이전시(ISA)는 상호협력 체결식을 상대국에 대한 기업의 투자를 원활하게 유치할 수 있도록 돕기로 합의했다.

인베스트 코리아는 KOTRA내에 설치된 외국인 투자유치전문기관으로 1998년 외국인투자촉진법제정이래 한국의 공식적인 외국인 투자유치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볼보, 스카리나, 할덱스, 테트라팩 등 6개의 한국진출 스웨덴 기업들이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부스를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페르손 총리는 마련한 부스앞에서 기업 대표들로부터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들었다.

한편 이날 오찬에는 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 김칠두 산자부 차관. 김창곤 정통부 차관, 강신호 전경련 회장, 조양호닫기조양호기사 모아보기 대한항공 회장, 유진 풍산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알란 팀블릭 인베스트 코리아 단장, 카이 함머릭 인베스트 스웨덴 에이젼시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