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리스크관리 선진화를 향한 진일보’로 월드 클래스 리스크 관리 역량 보유를 위한 요건, 비지니스상에서의 스코어카드, 외부정보(Credit Bureau)의 활용, 금융사들이 신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겪고 있는 데이터 통합 해결책 등 다양한 주제들이 발표된다.
주제발표에는 페어아이작의 Global Account 부사장인 Andrew Jennings와 R&D 파트의 부사장인 Hollis Fishelson-Holstine 등 해당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강사들이 대거 참석,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를 통해 한국 시장에 적합한 신용관리 체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파이코 코리아는 리스크 관리 컨설팅 및 시스템을 제공하는 한편 국내 CB정착을 위해 페어아이작과 공동으로 CB assessment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고객사로는 HSBC, 씨티은행, 외환카드, 삼성카드, 농협 여신, 농협 상호금융, 농협카드,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교보생명, 한국신용정보 등이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