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해 동양아멕스카드 인수와 롯데백화점의 카드사업 부문과 업무를 통합, 약 6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해 향후 2000석 규모의 컨텍센터 장기구축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일차적으로 차세대 통합 컨텍센터의 기반을 마련키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에는 어바이어, 카티정보, 롯데정보통신이 참여했으며, 롯데카드는 이번 컨텍센터 구축으로 보다 효과적인 고객응대와 효율적인 컨텍센터 운영 및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