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분야에서 외환카드, 동부제강, LG전자 및 INI스틸에 제품을 공급했다.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쳐 영역에서도 현투증권, 삼성생명, 한전, 삼성SDS, KT, SKT, 대교 등에 웹로직서버 및 턱시도를 공급했다.
이 회사 이광훈 부장은 “이 같은 결과는 BEA 웹로직 플랫폼 8.1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뜻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웹로직 플랫폼 8.1이 비즈니스 통합이나 기업 포털 등에서 중요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구축시간을 단축시키는 등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EA시스템즈 코리아측은 애플리케이션 개발•통합의 컨버전스와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쳐의 단순화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웹서비스를 구축•통합함으로써 생산성 및 ROI 증대를 돕겠다는 것이다.
한편 BEA시스템즈는 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3분기 대비 35% 증가한 3천930만 달러 순익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액도 10억12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증가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