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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銀 관계 3社 CEO `성대출신` 화제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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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1-31 18:05

전체 임원 25% 가량 이 대학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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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경기상호저축은행에 신임대표로 조현국(57)씨가 선임되면서 한국저축은행 관계3사 대표이사가 모두 성균관대학교 출신으로 이뤄졌다.

한국상호저축은행의 이두영 대표는 성균관대 경제학과 출신이고, 진흥상호저축은행의 이통천 대표는 경영학과 출신이다.

한국저축은행은 진흥저축은행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으며 진흥저축은행도 경기저축은행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대표이사 뿐 아니라 한국저축은행 관계3사의 임원 19명 중 25%에 달하는 5명이 모두 성균관대 출신이다.

우선 한국저축은행의 경우 임원 7명중 이두영 대표이사를 외에도 주기영 이사가 성대 경제학과 출신이고, 장영광 사외이사는 경영학과 출신이다.

경기저축은행도 신임 조현국 대표외에 박홍조 이사가 성균관대 회계학과 출신이다.

이렇게 관계3사의 임원 중 성균관대 임원의 비중이 높다보니 관계3사의 대표이사가 되기 위해서는 성균관대 출신이어야 한다는 말이 돌고 있다.

또한 관계3사의 대표가 모두 성균관대 출신인 것은 “임원인사가 동문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 아니냐” 는 설도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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