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인사이동 단행

한국기업평가는 오는 2월 1일자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규사업 추진 등 기획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기평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의 미래사업 태스크포스팀 대신 신설된 기획조정실에 기획팀을, 컨설팅본부에 컨설팅기획팀을 신설하는 등 신규사업기획과 종합기획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실’직제의 도입을 통해 본부장의 전략적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정보솔루션본부에서 명칭을 변경한 리스크솔루션 본부내에 시스템개발팀을 신설해 RMS사업에 대한 집중도 향상을 기함으로써 업계 리더의 시장지위를 고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팀장급 인사이동 내용 및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경영관리본부 : 기획조정실장 겸 기획팀장 이진옥, 인력개발팀장 강일진, 정보시스템팀장 박우열

△ 신용평가본부: 기업평가실장 겸 평가 1팀장 김희창, 금융평가실장 겸 ABS 1팀장 박종희, 평가기획팀장 김필규, 평가기준팀장 최경식, 평가 2팀장 김정헌, 평가 3팀장 한희석, 평가 4팀장 최명동, 금융공공팀장 임형섭

△ 컨설팅본부 : 기업컨설팅실장 겸 컨설팅 1팀장 한성덕, 프로젝트컨설팅실장 겸 PF 1팀장 임창범, 컨설팅기획팀장 임택경, 컨설팅 2팀장 정준성, FAS팀장 김재훈, PF 3팀장 정대석

△ 리스크솔루션본부 : 시스템개발팀장 김치현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