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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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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1-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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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전문가 구성 완벽한 기술 지원조직”



쌍용정보통신은 은행권 PI(업무혁신) 또는 BPR(업무재설계) 사업이 올해 금융권 전체의 이슈로 크게 부각될 것으로 전망, 보험사를 비롯한 제 2금융권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 조흥은행 PI 구축사업 수행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금융권 PI 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금융사업본부내 금융 업무전문가 및 IT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금융 PI 컨설팅팀을 신설, 금융권 PI 사업 추진 인력을 기존 30여명에서 70여명으로 확대하는 개편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이미지프로세싱, 워크플로우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완벽한 기술 지원조직을 구축하고 금융 컨설팅 업체 및 전문 솔루션 업체와 유기적인 협력 채널을 확보해 전문화된 컨설팅 역량을 키워 금융권 PI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쌍용정보통신의 PI 구축방법론의 특징은 초기 요구사항 정의로부터 비즈니스 전문가와 아키텍쳐 전문가의 유기적인 협조속에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 업무와 기반 아키텍쳐를 정의하고 모든 H·W와 S·W제품의 인터페이스 요소를 분해, 검증, 재조립해 최적 성능의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조흥은행 PI 프로젝트에서 완성한 Java 기반의 ‘EnRiseJAFF’ 프레임워크는 PI에 적용되는 모든 솔루션의 통합 확장이 가능한 금융 PI사업의 핵심요소 기술로 현재 금융권에서 인정 받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 PI 매출 160억원을 기록, 올해 이의 2배 정도를 목표로 두고 있다.




LG CNS, “고객 업무프로세스 연계 최고 가치 제공”



LG CNS는 은행 업무전문팀과 EDMS 전문팀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오래전부터 은행 PI를 준비해 왔다.

금융사업부는 PI시스템 구축에 대한 은행 전반적인 업무의 깊은 이해가 선행되지 않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 하에 과거 오랜 은행 실무경험을 보유한 업무전문가들을 대거 투입하고 있다.

70여명에 달하는 EDMS전문인력은 10년전부터 대법원의 부동산 등기, 은행, 보험 업무 등 국내외 많은 프로젝트에서 이미징, 워크플로우, EDMS 기술을 이용해 문서와 관련된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권 PI사업에 최적의 솔루션을 선정하고 이를 고객의 업무프로세스와 연계해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LG CNS는 단지 SI사업자로서 그들의 역할을 은행권 PI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것에 한정하지 않는다. PI이전 은행업무에는 없었던 문서이미징이라고 하는 신규 업무에 대한 은행 혼란을 최소화하고 대규모 이미지입력 시스템의 초기비용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서 UcessDPS라는 문서처리 서비스를 통합해 제안하고 있다.

또 문서처리 서비스를 이용, 은행의 PI시스템 구축에 따른 기존 문서의 이미징 처리에 대한 초기 비용과 업무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LG CNS 방법론의 특징은 △기간, 규모, 적용기술별 다양한 구축 절차 보유 △S·W 개발, 응용시스템 인프라 구축, 네트워크 구축, 사업관리 등 다양한 사업 영역 수행 절차 보유 △구축 절차 혼합 적용 및 변경 지침 지원 △작업 수행을 위한 다양한 기법 제공 △구축 및 관리 활동을 위한 자동화 도구 지원 △방법론 전문가의 방법론 지원 및 유지 보수 등이다.





한국후지쯔, “풍부한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 확보”



한국후지쯔는 PI(업무혁신)분야에서 실력들 두루 갖춘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 이유는 그동안 구축한 프로젝트 경험과 업무영역별로 충분한 노하우를 지닌 기술력, 그리고 어떠한 미션크리티컬한 업무도 수행가능 한 역량을 보유한 풀라인업의 플랫폼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0년과 2002년에 신한은행 IPS 시스템 구축, 2002년 하나은행 EDMS프로젝트 등에 이어 지난해에는 외환은행의 전행적 업무혁신 프로젝트인 G2G 프로젝트까지 수행해 명실상부한 PI분야의 강자로 자리를 굳혀나가고 있다.

외환은행의 G2G 프로젝트는 지난해 구축을 완료해 현재 서울의 20여개 지점과 부산 30개 지점에서 시범 운영중으로 금년4월 전면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외환은행 구축사례는 정해진 기간내 당초 목표만큼의 완성도가 높은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평가받고 있다.

한국후지쯔 PI시스템 구축 강점은 △고객의 업무생산성 제고를 위한 각 단위 솔루션별로 선진기술을 활용 △유연하고 치밀한 연동 △사용자의 편의성의 확대 △업무부하의 효율적 개선 및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고객의 시간과 상황 요구에 맞게 구축해내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 NT에서 유닉스, 슈퍼컴퓨터까지 갖춰져 있는 풀라인업의 자체 플랫폼은 어떠한 고객의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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