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혁 자유통일당 정책대변인 겸 정책국장은 2일 논평에서 “내일 투표하기 전에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며 해당 저서를 추천했다.
그러면서 “이 책은 이른바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건건이 파고 들면서 ‘조기 대선의 최종 승자는 누구인가’라고 물음을 던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유통일당에 따르면, 최성 전 시장은 저서에서 ▲빅 데이터를 통해 본 ‘이재명 대세론’의 실체는 무엇인가 ▲‘이재명 10대 불가론’은 무엇이며, 과연 극복할 수 있는가 ▲5개 재판·8개 사건·12개 혐의의 ‘이재명 사법 리스크’의 실체 ▲만약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재판은 중단되는가 등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있다.
배 정책대변인은 “저자는 ‘이재명 대세론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넘게 지속됐다’고 하면서 이재명 10대 불가론과 이재명 포비아(공포증)를 거론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준열히 심판해 달라”며 “최성 전 시장(새미래민주당)의 이 책이 전 국민의 필독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