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암 보험 가입자들의 편의를 위해 국립암센터내에 보험금 지급과 상담을 전담하는 고객창구를 14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립암센터에서 입원 또는 치료를 받는 삼성생명 고객들은 병원내에서 진단서·입원확인서 등의 서류를 발급, 곧바로 고객창구에 제출하면 보험금 지급 등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삼성생명 고객으로 국립암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수는 현재 월평균 270명 정도로 이들에게 월 10억원 이상이 보험금으로 지급되고 있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