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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정보, 올해 매출 3150억원, 영업이익 120억 목표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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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1-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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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정보시스템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3150억원, 48% 증가한 120억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327억원과 32억원의 기록한 2002년도 대비 각각 13%와 253% 증가한 2623억원과 81억원을 올려 영업이익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5일 대우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올해에도 경영 키워드를 수익구조의 정착 및 성장기반 마련으로 선정, 선택적 영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하고 프로젝트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는 등 수익을 강화키로 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조선, 자동차, 중공업 등 제조 및 자동화 분야의 시스템통합(SI) 및 시스템 관리(SM)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행정·지역정보화 등 전자정부 관련 국가정보화 사업, 중견기업·금융·공공기관 등에 대한 IT 아웃소싱 사업, 교육정보화 사업, SOC 정보화 사업, 기업용 솔루션사업 등을 중점사업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내부적으로는 경쟁력 있는 우수 인력 양성 및 조직의 동기 부여화를 위해 `인력고도화` 정책을 전 조직에 적용하기로 했다.

대우정보시스템 박경철 대표이사는 "프로세스와 시스템 개선 및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을 거듭해 고객으로부터 얻은 신뢰가 수익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올해 포부를 밝혔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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