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금융연수원 , 신용위험분석사 26명 탄생

김보경

webmaster@

기사입력 : 2003-12-20 19: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연수원은 22일 제2회 CRA(Credit Risk Analyst: 신용위험분석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26명을 발표했다.

CRA는 금융회사 및 기업신용평가기관 등에서 기업에 대한 신용상태를 조사·평가하고 신용위험을 측정·관리하는 여신전문가이다. 금융감독원은 신용여신의 활성화 및 금융기관 건전성 제고 정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CRA 자격검정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CRA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기업에 대한 신용조사 및 분석과 이에 관련된 리스크 측정 및 관리, 여신실행과 사후관리, 기타 각종 지표분석을 통한 기업가치분석, 사업전망 예측 등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요구된다.

시험은 1차 기업신용분석, 여신심사 및 관리, 재무분석, 기업회계, 시장환경분석 등 6개 과목과 2차 서술형 기업신용분석, 여신심사 및 관리, 신용위험특정이론, 신용위험관리, 법규 및 윤리 등 5개 과목으로 치러졌다. 이번 최종 합격자들은 대학생, 일반기업체 직원, 공인회계사 등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로 구성됐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