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국민은행의 자사주 지분은 9.22%로 급증해 최대주주가 됐다.
정부는 이날 LG투자증권과 삼성증권 창구를 통해 국민은행에 넘기기로 한 주식을 거의 절반씩 내놨으며 국민은행은 동원증권 창구에서 이를 사들였다.
주당 단가는 4만3700원으로 은행은 이번 지분 인수에 모두 1조1984억여원을 들였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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