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은 오늘부터 ‘파워신노후연금신탁’을 350억원 한도로 판다고 14일 밝혔다. 예상배당율은 연 5.3%수준으로 정기예금보다 1%정도 높다. 신탁상품으로는 드물게 예금자 보호상품으로 원금이 보전된다는 점 때문에 지난 8월 1호펀드(522억원)가 13일만에, 9월 2호펀드(322억원)가 이틀만에, 그리고 지난 11월 3호(324억원)는 하루만에 마감됐다. 또 ‘건강프레미엄 정기예금’에 대해 다음달 말까지 특별 판매 우대금리 0.3%를 얹어준다. 1년 만기면 최고 연 4.42%까지 금리를 받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