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선박, 열차 사고로 사망 또는 1급 장해시 2천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이 보험은 아시아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시아나 서비스’의 ‘스페셜 서비스’코너를 클릭해 가입할 수 있다.
25세에서 5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장 기간은 6개월이다. 하지만 계약 종료 후 재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는 아시아나 항공에서 부담한다.
금호생명 관계자는 “내년 12월까지 1년 동안 계속될 이 상해보험 가입 이벤트는 인터넷을 이용해 항공권을 구입하고 있는 약 4만명 정도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길주 기자 ind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