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장주식선물 등 양 거래소의 감리업무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여 감리업무의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양 거래소간 업무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에는 증권거래소 주관으로 상장주식선물·옵션 감리제도, 기법 및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오늘은 선물시장의 감리업무 현황, 체계 및 향후 감리업무 추진방향 발표와 양 거래소 감리업무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양 거래소는 내년 1월 1일부터 코스피200 선물·옵션을 선물거래소에서 거래하기 위해 시장운영단말기를 지난 10월 말에 설치 했으며, 증권거래소는 선물시장 이관 초기의 원활한 시장운영을 위해 운영인력 22명을 12월중으로 선물거래소에 파견할 예정이다.
홍성모 기자 hs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