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더존디지털웨어에 따르면 이번 출신한 신용평가 솔루션 ‘FING-ACE’는 신용보증기금의 재무자동진단시스템과 기업부실예측시스템 프로젝트에 도입한 ‘FING-ENT’를 금융권 환경에 맞게 패키지화한 제품이다.
‘FING-ACE’는 일본서 개발한 부실예측모형인 이상치 모형의 개념을 토대로 국내 환경에 맞게 설계한 시스템으로 여신 대상 진단 기업의 신용평가 및 재무분석의 전체 내용을 각 영역별로 이해 할 수 있도록 제공해 준다.
특히 재무분석 결과 및 신용평가 결과를 동시에 고려해 재무상태를 분석, 부실확률 값을 제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존디지털웨어 김재민 사장은 “신용평가 솔루션 ‘FING-ACE’는 현재 기업고객과 세무회계사무소 7만여 곳에서 사용 중이며 세무회계프로그램 ‘네오플러스’와 연계해 향후 성장수익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