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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투증권 5000억∼7000억원 매각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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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1-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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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동안 끌어온 현투증권 매각문제가 정부가 푸르덴셜금융과 5000억∼7000억원에 매각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본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마무리됐다.

그러나 이는 추정치에 불과하고 향후 매각가격이 하한선인 5000억원 안팎에서 결정될 경우 푸르덴셜과 MOU를 체결할 당시보다 크게 떨어진 가격으로 헐값매각 시비가 불거져나오는 한편 국민들의 세금으로 들어간 공적자금의 상당부분을 회수하지 못한 데 따른 적잖은 비난이 쏟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적자금 회수를 위한 현대증권 매각문제도 정부와 현대간 견해차로 적잖은 마찰이 예상되고 있으며 현투의 소액주주에 대한 처리도 공적자금 이외에 추가로 투입해야 하는 등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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