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신증권이 밝힌 바에 따르면 총 501조 1,59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98년 이후 총 누적거래액 2,128조원에 달한다.
또한 지난 4월과 5월에 월간기준으로는 최고치인 60조원을 돌파한 이후 사이버거래 실적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호조는 시스템트레이닝, 자동매매 등과 같은 새로운 투자기법을 통한 매매증가가 주요인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 양창현 e-biz 팀장에 따르면 "사이버거래의 양적, 질적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꾸준한 시스템 기술개발과 사이버 프로모션 강화로 대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길 기자 sugir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