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기존 현장출동이 대도시, 야간에 집중 운영돼오던 관행을 탈피, 현장출동 전담반을 전국단위로 365일 24시간 풀가동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병원과 정비공장 안내는 물론 경찰서까지 동행해 사고처리 전반을 대행해주는 원스톱서비스로 차별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자보상품 브랜드화와 가격 및 서비스 차별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고객의 니즈에 맞춰 현장출동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현 상황에서 고객의 관심이 높은 현장출동서비스 부문이 향후 현장에서의 고객친화로 이어져 서비스의 신뢰도를 한층 제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화재는 특히 패트롤팀 정예요원들이 매직카가 명기된 현장출동차량과 유니폼을 입고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