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와머니는 전국 16개지점 중 서울 강남, 영등포, 부산 서면, 대전 등 4개 지점을 제외한 서울 명동, 노원, 신촌, 영등포, 청량리 등 12개 지역의 지점장에 한국인을 임명했다.
산와머니는 그동안 한국영업을 총괄해왔던 일본인 본부장은 일본 본사 산와파이낸스로 발령했다면서 앞으로 한국인 지점장을 중심으로 한국 실정에 맞는 대출 및 추심활동을 개발, 현장영업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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